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리우스(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장점 === * '''압도적인 조건부 화력''' 다리우스의 스킬셋은 최대 효율을 내기 위한 조건이 까다로운 대신, 그 보상이 단연 압도적이다. 5중첩이 되는 순간 어마어마한 추가 공격력을 제공하는 녹서스의 힘부터 시작하여 중첩이 쌓일수록 더욱 강력한 지속 피해를 입히는 과다출혈, 도끼날 부분을 적중시킬 시 상당한 딜이 들어가는 학살(Q), 그리고 최대 천 단위의 고정 피해를 가하고 챔피언 처치 시 즉시 재사용이 가능하기까지 한 녹서스의 단두대(R)까지 모두 대단한 화력 기댓값을 가지고 있다. 특히 과다출혈을 포함해서 총 4개의 스킬이 총 공격력 혹은 추가 공격력 계수를 받기 때문에, 패시브의 공격력 버프를 받는 중에는 스킬의 화력이 어마어마하게 상승한다. 덕분에 다리우스는 레벨 차이나 상성의 문제로 불리한 챔피언을 상대하더라도 5스택이란 조건 하나만 만족하면 전세를 뒤집을 수 있다.[* 대부분의 상성 챔피언들은 패시브가 쌓이기 전에 치고 빠지기가 가능하거나 팔이 안 닿는 곳에서 농락을 할 수 있어서 힘든 것이지, 녹서스의 힘이 발동된 다리우스를 정직하게 맞딜로 이길 수 있다는 것이 아니다. 안정적으로 녹서스의 힘을 발동시킨 다리우스 상대로는 잭스나 올라프 등 평상시에는 다리우스를 이길 수 있는 챔피언들도 압도적인 화력에 다리우스의 체력을 반도 깎지 못하고 머리가 쪼개지는 경우가 많다. 일라오이나 마스터 이와 같은 예외 케이스도 있으나 이러한 챔피언들도 주요 스킬을 적중시키는데 실패하거나 학살(Q)을 피하는데 실패하면 순식간에 전세가 매우 불리해지기에 녹서스의 힘이 발동된 다리우스 상대로는 패시브가 끝날 때까지 접근하지 않는 것이 정석이다.] * '''우수한 전투 지속력''' 적 챔피언에게 학살(Q)의 도끼날을 적중시키는 데에 성공하면 잃은 체력에 비례해 체력이 회복되므로, 곧 죽을 것만 같던 다리우스가 학살(Q) 한 번 돌리자 기적적으로 쌩쌩해지는 장면을 자주 볼 수 있다. 이렇게 죽지 않고 버티다가 녹서스의 힘이 발동하는 순간 다리우스의 화력이 폭증한다. 라인전 단계에서 발생하는 소규모 교전 및 난전에서는 다리우스를 순삭할 정도의 화력이 잘 나오지 않기 때문에, 다소 불리한 상황에서도 재사용 대기시간이 꽤 짧은 학살(Q)로 체력을 끈질기게 회복하며 버티다가 녹서스의 힘을 터뜨리고 역관광시킬 잠재력이 있다. * '''강력한 라인전 및 대인전 전투력''' 학살(Q)을 얼마나 잘 사용하는지에 따라 달라지지만, 기본적으로 다리우스는 강력한 대인전 능력을 지닌 탑 라인의 강자다.[* 유저들 간에는 근접 챔피언들이 출시될 때마다 다리우스와 맞 라인전을 하고 라인전을 리드해갈 능력이 있느냐 없느냐로 탑 챔피언인지를 가릴 정도이다. 당장 세트가 PBE 서버에 출시되었을 당시 초반부터 다리우스를 이겨먹는 근접 대인전 능력으로 유저들에게 눈길을 받았던 것을 기억해보자.] 초반 라인전 단계에서 아군 정글러와 함께 벌어지는 힘싸움에서는 거의 적수를 찾기 힘들 정도. 맞딜과 화력 기댓값 면에서는 같은 전사들 중에서도 정점에 가깝고, 설령 상대가 방어 능력치를 올리더라도 포획(E)에 패시브로 달려 있는 높은 수치의 방어구 관통력과 녹서스의 단두대(R)의 고정 피해로 뚫어낼 수 있다. 상성상 불리한 챔피언을 상대할 때도 포획(E)이나 패시브 5중첩, 녹서스의 단두대(R) 덕분에 반격의 여지가 있으며, 일단 지속 싸움을 유도하는 데에 성공한다면 전세를 역전시킬 수 있다. 여차하면 강력한 화력을 바탕으로 솔킬을 내기도 쉬운 편. 라인전에서는 유저의 실력과 노하우만 받쳐 주면 다리우스는 거의 모든 상대로 반반 이상 또는 그 우위를 접하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고정 피해와 패시브의 추가 공격력 때문에 볼리베어, 탐 켄치, 워윅 같은 라인전이 까다로운 상대로도 어느 정도 딜을 받고 턴이 생기는 후반을 간다면 이길 수 있다. 이렇게 강력한 대인전 덕분에 극초반에도 다른 챔피언에 비해 킬각을 보기가 쉬운 편이다. * '''대규모 교전에서도 활용도가 준수한 스킬 구성''' 패시브 녹서스의 힘 발동 상태에서는 다른 챔피언을 공격 시 즉시 5중첩을 쌓으며, 학살(Q)의 체력 회복량은 맞힌 챔피언의 수에 비례한다. 거기에 더해 포획(E)은 범위 안의 적 유닛을 모두 끌어오고, 궁극기는 킬 캐치에 성공하면 재시전할 수 있다. 이러한 효과들은 모두 1대 1 상황만을 상정하고 만들어진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으며, 다수와의 싸움에서도 자연스레 그 위력을 발휘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혼자서 어그로를 받아내면서 스플릿을 하거나, 제한적인 상황이기는 하나 대규모 한타에서도 딜, 탱, 힐 삼박자가 그야말로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게다가 높은 둔화율의 기술이 두 개나 존재하면서 포획의 사거리는 550으로 어지간한 챔피언 평타 사거리에서 끌어올 수 있어서, 전투 선택권도 없는 게 아니다. 즉 그 막강한 화력을 충분히 살릴 수 있다는 것. * '''최상급 난전 수행 능력''' 이상의 다리우스의 장점들은 포커싱과 콜이 이루어지는 정교한 한타보다 탱커진들이 서로 딜러를 물고 개싸움을 벌이는 난전에서 더욱 빛난다. 안정적으로 패시브를 쌓은 다리우스는 어떤 공격이든 몸 약한 딜러진에게 위협적인 피해를 입히며, 네 자릿수에 필적하는 고정 피해로 같은 브루저들이나 탱커를 척살해버린다. 극단적으로는 딜러가 5스택 다리우스의 학살(Q) - 녹서스의 단두대(R) 콤보로 즉사하는 상황도 더러 나올 수준. 이는 설령 다리우스가 라인전에서 큰 우세를 점하지 못하는 상황이 오거나 게임 시간이 길어지더라도 교전에서 변수를 창출할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궁극기의 적 처치 시 쿨 초기화 옵션 덕분에 다리우스가 5중첩을 쌓고 한 명만 잡아도 다른 뚜벅이 브루저들과는 비교가 안 되는 파괴력을 선보일 수 있다.[* 가렌/세트/모데카이저/볼리베어 등 전부 강력한 챔피언이지만, 다리우스는 처치만 성공하면 몇 번이고 궁극기 재사용이 가능하여 조건만 되면 엄청난 한타 파괴력을 선보인다. 궁극기를 사용한 직후에는 대부분의 챔피언들의 전투력이 감소하지만, 다리우스는 이에 해당하지 않는다.] * '''낮은 딜템 의존도''' 다리우스는 녹서스의 힘이 발동되는 순간 폭발적인 공격력을 얻을 수 있으므로 공격 아이템 의존도가 낮다. 타 브루저들의 경우 최소한의 딜을 보장해주는 아이템이라도 구매해야 방어 아이템을 섞을 수 있는데, 다리우스는 코어 아이템 한두 개만 브루저용 아이템으로 구매하고 나머지는 방어 아이템으로 구매해도 된다는 점에 있어 안정성을 가진다. 거기다가 탱킹력이 증가할수록 녹서스의 힘을 더 안정적으로 발동시킬 수 있으므로, 딜템보다 탱템의 딜 기댓값이 오히려 더 높은 경우도 많다. * '''전체적으로 솔랭에 최적화된 설계''' 합을 맞추기 힘들고 후반을 바라보기 어려운 솔랭에서는 그야말로 패왕급의 위치에 자리하고 있는 챔피언이기도 하다. 상술한 최상급 라인전 수행 능력과 낮은 딜템만으로도 조건부로 압도적인 화력을 낼 수 있다는 장점. 거기에 난전에서는 조건만 쌓인다면 전부 쓸어담을 수 있는 난전에서의 강력함까지 이만큼 솔랭에 완벽하게 부합한 챔피언은 협곡에 매우 드물다. 이 때문에 탑 라인에서는 모든 탑 챔피언 중에서는 시즌4 리븐과 비슷하게 다이아 하위 구간에서는 상당히 오랫동안 1티어를 차지하기도 하고 최상급 랭크에서 보이는 한계점 때문에 라이엇의 견제를 쉽게 받지 않는 챔피언이기도 하여 오랫동안 솔랭에서 사랑을 받아온 탑솔러 챔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